중공업·방산
100일 현장경영 절반 채운 장인화 회장···"주요 사업장 시찰"
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·광양·송도 등 주요 사업장에서 100일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. 장 회장은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사업을 꾸려 포스코를 '신뢰받는 초일류 기업'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목표다.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취임 후 46일간 전국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. 이는 지난 3월 열린 취임식 때 밝힌 대외 행보다. 당시 장 회장은 "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과제를 올바르게 완수